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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시 수속 빠르게 하기 (인천 공항에서 빠르게 수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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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stlove 2010. 6. 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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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리앙  maktub

1. 보딩 패스 받기

가시면 사람들 길게 줄 서 있자나요,

그러지 마시고 무인 발권기로 가시면 금방 뽑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직원이 바로 와서 도와 줍니다.

 

  

2. 짐 붙이기

사실 간단한 여행의 경우 기내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가방을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이게 시간을 꽤나 줄여 줍니다.

특히, 공항 나올 때.

 

 

짐을 붙이지 않고 하려면 가방도 작아야 하지만,

또하나 100ml 이하의 액체를 지퍼백에 따로 담아가시면 됩니다.

스킨 - 쉐이브 - 치약 - 젤 등을 작은 놈으로 저는 구했거나, 용기에 담았습니다.

 붙이실 짐이 있으면 무인발권기 옆에 무인발권하신 분들 짐만 받아주는 창구가 따로 있습니다.

 

 

 

3. 출국/출입 수속

F 게이트 쪽으로 가시면 법무부인가에서 여권을 가지고 가셔서 한 번 등록을 하시면,

앞으로는 줄 서지 않고, 기기를 통해서 바로 수속이 가능합니다.

 

입국할 경우에도 동일한 기계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가방을 붙이지 않는다면 모를까, 가방을 붙이는 경우라면 귀국시에도

입국 수속 줄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가방이 안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

 

 

 

4. 면세점 쇼핑(?)

은 저도 잘 모르는데요, 그냥 쇼핑 하셔도 되고 - 이게 재미죠,

미리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서 구입하셔도 되고,

돌아오시는 표가 확실하면 항공사 기내 면세점을 - 인터넷으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저는 주로 항공사 기내 면세점을 인터넷 구매로 해서 사는데,

여행이나 출장 내내 신경 쓸 일 없고, 한국 올 때 가방 안 붙여도 되서 선호 합니다.

참고로, 기내 면세점 예약은 2일전인가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예약 구매가 안되고,

그냥 비행기 구매시는 할인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루트를 통하시면 공항에 내리셔서 10분(?)이면 면세점에 와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환전/여행자보험/로밍을 안하거든.

 

이상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는 팁이었습니다.

 

 

 

 

 

 

 

* 팁 속의 팁

 

환전 :

 

달러나 엔 등 바로 바꿀 수 있는 돈이면 적당히 환전해도 되고, 현지 ATM을 이용해도 됩니다만,

달러로 바꾸어서 현지에서 다시 환전해야 하는 경우는 현지 ATM이 더 좋습니다

(단 이때 현지 ATM 수수료는 계산해야 합니다. 태국은 150밧, 한 6000원 하더군요.)

 

 

 

 

로밍 :

 

저는 현지에 가면 되도록 현지 선불폰을 삽니다. 그래서,

 

국내 핸드폰 착신 전환 -----> 회사 전화기 착신 전환 -----> 현지 선불폰

 

이렇게 해두면, 국내로 오는 모든 전화가 현지 선불폰에 착신 전환 됩니다.

핸드폰은 voice only만 해서, 문자는 현지에서 제 국내폰으로 받구요.

 

 

물론, 회사 전화기를 착신전환을 국제전화로 돌리는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해준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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