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 goal to organise your daily life
당신의 일상을 구성하려는 구글의 목표
By Caroline Daniel and Maija Palmer
Published: May 22 2007 21:08 | Last updated: May 22 2007 21:08
Google’s ambition to maximise the personal information it holds on users is so great that the search engine envisages a day when it can tell people what jobs to take and how they might spend their days off.
구글이 개인정보를 끌어모으려는 야망은 정말 대단해서, 검색엔진이 사람들에게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휴가를 어떻게 보낼 지 말해주는 날을 상상하고 있다.
Eric Schmidt, Google’s chief executive, said gathering more personal data was a key way for Google to expand and the company believes that is the logical extension of its stated mission to organise the world’s information.
구글의 대표 에릭 슈미트는 개인 정보를 모으는 것이 구글의 확장의 실마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구글은 개인정보 수집이 세상의 정보를 조직화한다는 구글의 미션의 논리적 확장이라고 믿고 있다.
Asked how Google might look in five years’ time, Mr Schmidt said: “We are very early in the total information we have within Google. The algorithms will get better and we will get better at personalisation.
구글의 지난 5년 간의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슈미트씨는 “우리는 구글이 가지는 정보의 초창기에 있다. 알고리즘은 더 좋아지고 우리는 더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했다.
“The goal is to enable Google users to be able to ask the question such as ‘What shall I do tomorrow?’ and ‘What job shall I take?’ ”
“목표는 구글 사용자들이 “내일 무엇을 할까요?”, “내가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나요” 등의 질문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The race to accumulate the most comprehensive database of individual information has become the new battleground for search engines as it will allow the industry to offer far more personalised advertisements. These are the holy grail for the search industry, as such advertising would command higher rates.
더 많은 최신의 개인정보 DB 를 구축하기 위한 경쟁은 검색엔진의 새로운 전쟁이 되었다. 왜냐하면 이는 보다 개인화된 광고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광고는 높은 지배율을 가질 것이기에, 이것이 바로 검색 산업의 지상목표이다.
Mr Schmidt told journalists in London: “We cannot even answer the most basic questions because we don’t know enough about you. That is the most important aspect of Google’s expansion.”
슈미트는 런던의 기자에게 “우리는 아주 기본적인 대답조차 할 수 업다. 왜냐하면 우리는 당신에 대해 아무 석도 모르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구글의 확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관점이다.
He said Google’s newly relaunched iGoogle service, which allows users to personalise their own Google search page and publish their own content, would be a key feature.
그는 사용자가 그들의 구글 검색 패이지를 개인화 하거나 그들만의 컨텐츠를 출판하는 새롭게 내놓은 iGoogle 이 핵심적 특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nother service, Google personalised search, launched two years ago, allows users to give Google permission to store their web-surfing history, what they have searched and clicked on, and use this to create more personalised search results for them. Another service under development is Google Recommendations – where the search suggests products and services the user might like, based on their
alreadyestablished preferences. Google does not sell advertising against these services yet, but could in
time use them to display more targeted ads to people.
구글이 2년 전에 내놓은 다른 개인화 서비스는 사용자가 구글에게 사용자가 무엇을 검색했고 무엇을 클릭했는지 등의 웹 서핑 기록을 주는 것을 허락 받는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보다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만들어낸다. 개발중에 있는 서비스인 구글 추천은 수집된 사용자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좋아핢 만한 제품, 서비스 등을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 구글은 아직 이 서비스에 대해서는 광고를 팔고 있지 않지만, 곧 사람들에게 보다 개인화된 광고를 제공할 것이다.
Yahoo unveiled a new search technology this year dubbed Project Panama – which monitors what internet users do on its portal, and use that information to build a profile of their interests. The profiles are then used to display ads to the people most likely to be interested in them.
아후는 올해 파나마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검색 기술을 공개했다. 이는 사용자가 아후 포탈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니터하여 그 정보들을 개인 흥미 프로필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그 프로필은 사용자들이 보다 흥미 있을만한 광고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Autonomy, the UK-based search company is also developing technology for “transaction hijacking”, which monitors when internet surfers are about to make a purchase online, and can suggest cheaper alternatives. Although such monitoring could raise privacy issues, Google stresses that the iGoogle and personalisation services are optional.
영국의 검색회사 오토노미 역시 “트랜젝션 하이제킹” 이라는 기술을 개발중이다. 이 기술은 인터넷 사용자가 온라인 상에서 구매하려는 시점을 모니터하여 보다 싼 대안을 제안할 수 있다. 이러한 검색은 사생활 침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지만, 구글은 iGoogle 과 개인화는 어디까지나 사용자 선택사항임을 강조하고 있다.
The 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 in the UK said it was not concerned about the personalisation developments.
영국의 정보국장은 개인화 개발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arlier this year, however, Google bowed to concerns from privacy activists in the US and Europe, by agreeing to limit the amount of time it keeps information about the internet searches made by its users to two years.
그러나 올해초 구글은 사용자 정보 보유기간을 2년으로 제한 함으로서 영국과 유럽의 사생활 운동가들의 우려에 머리를 숙였다.
Google has also faced concerns that its proposed $3.1bn acquisition of DoubleClick will lead to an erosion of online privacy.
구글은 31억만$에 달하는 더블클릭의 인수가 온라인 사생활 침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를 맞닥들였다.
Fears have been stoked by the potential for Google to build up a detailed picture of someone’s behaviour by combining its records of web searches with the information from DoubleClick’s “cookies”, the software it places on users’ machines to track which sites they visit.
구글이 그들의 웹 검색 결과를 사용자들 컴퓨터에 설치되어 사용자들이 방문한 웹사이트를 추적하는 더블틀릭 소프트웨어의 정보와 결합하여 사용자 행동의 상세한 모습까지 알 수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커지도 있다.
Mr Schmidt said this year that the company was working on technology to reduce concerns.
슈미츠는 구글이 올해 이러한 우려를 종식시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Financial Times Limited 2007 출처 : 파이넨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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