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orea blogger conference에 다녀왔습니다
다른분들도 참석한 분들이 계셨을거라 짐작만 합니다.
개인 블로거들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 모 전체적인 분위기는
개개인들이 새로운 정보화에 대한 문화 창조의 트랜드 공유라는 느낌이
가득하네요
최신 트랜드, 블로그 운영 노하우 등 정보공유를 하는걸 기대하고
갔었는데 문화라는 컨셉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나름 좋았던 기억이...
전 개인적으로 사이월드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개개인을 알리는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기라기 보다는 사실
사진을 찍어서 사이트에 올려야 하는게 분위기를 따라가기 벅찼다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정보를 아이디어와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건 너무 좋은일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보산업(금융컨설팅) 일을 한다고 생각하기에 인터넷이 없었으면
제가 하는일이 한 10배는 힘들었을듯 하네요
p.s 대학로에 가서 연극도 한편 보고 왔습니다.
언제나 문화 생활을 제가 다른 환경을 접한다는 즐거움에 하루를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