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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무언가 다른날을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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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stlove 2008. 3. 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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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어제와는 다른 하루를 살아야 한다고

나를 채찍질 하며 살아왔다.

하는일이 컨설팅 업이다 보니 남에게 무언가를 주고 새로운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부담감에 하루 하루를 버텨온듯 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렇게 살아가는 내 자신이 불쌍해 지기도 하고

무언가 나를 위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고

2008년이 시작된 어느날 스킨스쿠버, 스노보드를 시작하고

어제는 몸살림 운동(스님들이 하시는 요가? 비슷)하는 곳을 찾아가

운동을 하고 왔다. 모든 자세의 기본 허리를 세우고 자세를 곳게

일반적인 요가 보다는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자기몸관리법이다

그동안 자세가 부실해서 인지 별것 아닌것 같은데 무지 힘들었다


아래는 어제 배운 기초.... 머리를 뒤로 해서 어금니를 꽉 물어야 하는데  목이 땡겨서

죽는줄 알았네...헉...헉...


팔을 제외한 전체 관절의 마디를 풀어 주고 제자리를 잡게 합니다.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책상에 오래 앉아 공부나 일을 하고 일어설 때 이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이 운동을 하면 금방 몸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을 필요 없이 자주 할 수 있는 동작이다.
이 운동은 사지 관절 및 척추를 유연하게 해 줍니다. 반복해서 하다 보면 발목에서 목까지 모든 관절을 움직여 주는 동작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부위엔가 이상이 있었다면, 두두둑 하는 소리와 함께 뼈가 제자리를 잡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발을 어깨 넓이로 벌려 서고 고개를 15도 정도 위로 든다.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편다.


2. 양손은 깍지를 낀 후 배 앞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 거리를 두고 놓는다. 엄지손가락을 서로 맞대어 삼각형 모양을 이루게 한다.


3. 발을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밀착시키고 발목에서 머리까지 온몸을 좌우로 가볍게 돌려 준다.


4. 배에서 가슴 높이까지 손의 높이를 바꾸어 가며 동작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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