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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표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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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stlove 2010. 6. 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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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이거때문에 지금 완전 초비상사태 벌어질 거 같음★


 
이효리곡 표절의혹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헌데 일각에선 이효리측 작곡가인 바누스(본명 이재영. 36)의 데모곡을 각국의

해외 뮤지션 5팀이나 몰래 표절했다고 주장하는데 상식적으로도 이게 말이나 되는 얘기인가?
 
표절의혹은 현재 이효리앨범에 있는 바누스가 작곡한 5~6곡이 모두 표절의혹이며, 각곡마다

쌍둥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각 해외뮤지션들의 곡과 일치한다.

한 가수가 아닌 빌보드 넘버원 싱어송 라이터 제이슨 데룰로 부터 시작해서 캐나다,

영국 등 각국의 뮤지션들이 이효리측 작곡가인 바누스의 데모곡들을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웃긴 건 상식을 떠나서  실제로 확인해보면, 이 주장은 더욱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바누스는 위의 모든 곡들을 2년전인 2008년에 만들었다고 한다. 뉴스로도 최초로 곡을 만든 시기는

2년전인 2008년이라며 보도됐다.

아래는 기사 캡쳐다. 
 

 



 
잘안보이는 분들은 클릭해보길 바란다. 
확대해보면  "2년전 작곡한 곡","이 곡들은 모두 2008년에 작곡"  이라고 분명히 기사내용에 적혀 있다.   

(이 기사에서도 2년전 작곡한곡이 도용당했다며 보도됐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217299456042002) 하지만...

 


 증거자료까지 다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더 중요한 점은 위의 노래들 중

 해외뮤지션이 2008년 이전에 발표한 곡도 있다는 점이다

  해외뮤지션이 곡 발표시기도 먼저, 데모제작 역시도 해외뮤지션이 먼저인 것이 확인된다.
  해외 뮤지션의 곡 발표시기는 이효리곡이 데모로 제작됐을 시점보다 3년이나 앞서있다.
  이효리곡은 2010년에발표 됐고, 데모는 2008년에 제작됐다 하지만 해외뮤지션의 곡은 그보다 훨씬
  먼저인 2005년에 발표됐다)

이효리측은 어떻게 설명하려나
 

위의 사이트에서도 멜라니 듀란트의 곡이 2005년에 발표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이효리측 작곡가인 바누스는 자신의 데모곡이 먼저라고 했지만 바누스가 제일 처음
그 곡을 만든시기가 2008년이고 멜라니 듀란트의 곡은 2005년이다 )

이런 식으로  소송준비중이라는 기사만 내보내고 흐지부지 하면서 넘어가지말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입증해주었으면 한다 
알다시피 소숭 준비중은 결코 소송을 걸었다는 뜻이 아니다. 
소송 불가피하다면서 언론보도를 냈지만 지금까지도 이효리측에선 소송을 하지 않았다.

 동영상들을 보면  표절 '의혹' 이라는 표현이 무색할정도다,  
'복사'라는 표현이  이해가 더 빠를 수 있을 듯 하다. 
들어보자

이효리 FEEL THE SAME   VS   멜라니 듀란트 FEEL THE SAME
 이효리 곡 2010년 발표, 데모곡은 2008년 
표절의혹 비교곡인  멜라니 듀란트의 곡은 2005년에  발표됐다,데모는 당연히 2005년 당시 발표시기보다 먼저 제작됐다.


이 영상에서 보면 알겠지만 노래는 누가들어도 표절을 확신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효리 작곡가인 바누스는 이 곡을 2008년에 만들었다면서 자신이 먼저 만든곡이며

자신이 데모곡을 도용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멜라니 듀란트의 곡은 2008년보다 훨씬 먼저인 2005년에 발표된 곡이다 

다른 곡들도 물론 이효리보다 먼저 발표한 곡들이다.
함부로 해외뮤지션들의 명예훼손을 하지 않길 바란다. 
우리나라니 다른나라니 국적을 따지기 전에 잘잘못을 분명하게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이효리측 작곡가인 바누스가 먼저 만들었다는 주장마저도  거짓이 되어버렸으니 이젠 무슨 핑계를 댈지 궁금해진다




이효리 I'M BACK   VS   릴 프레셔스 SO INASANE





이효리 Bring It Back   VS   쿠키커쳐 Boy, Bring It Back                   
걸로 끝이 아니다. 직접 입장을 밝힌 해외 뮤지션도 나타났다.
이번 앨범 또 다른 표절의혹곡들 중 하나인 이효리의 곡 bring it back은
 캐나다의 여성그룹 cookie couture 의 boy, bring it back과 표절의혹이 불거졌던 곡이다

Stacy Maroske, a member of the girl group released a statement onzacktaylor.ca after finding out Hyori had plagiarized their song:

“I was shocked when I first heard Lee Hyori’s 2010 recording. I couldn’t believe how similar the song was. It’s almost an exact replica, even down to our vocal riff’s. I mean we worked really hard as a group to write this song and perfect it back in 2008. It just seems really unfair that this song is being sold on iTunes by an artist who has stolen the song from us. It’s plagiarism, and we hope we see justice.”

해당 그룹 멤버 Stacy Maroske 밝힌 입장 : 
" 처음 이효리의 곡을 들었을때 큰 충격이었다.그 유사성은 실로  믿을수없을 정도였다.
 
틀림없는 복제에 가까웠다, 보컬 리프마저도.
 우리는 정말 열심히 곡을 만들었고 지난 2008년에 완벽하게 곡작업을 마무리했다.
 
우리의 곡을 훔친 가수가 아이튠에서 곡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부당하다고 본다.
 
이는 표절이다, 우린 정의가 살아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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