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고 인간적인 연설문이기도 하거니와 정치인의 시각이 아닌 국민 한사람의 심정에서 접근하는 시야를 가진 정치인이라는것이 부럽습니다.
출처...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page=1&sn1=&divpage=109&sn=off&ss=on&sc=on&keyword=%BF%C0%B9%D9%B8%B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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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years ago, I stood before you and told you my story - of the brief union between a young man from Kenya and a young woman from Kansas who weren't well-off or well-known, but shared a belief that in America, their son could achieve whatever he put his mind to.
4년 전 저는 여러분들 앞에 서서 제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넉넉하지도 잘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자식이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무엇이든지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같이 나누었던, 케냐에서 온 한 젊은이와 캔자스 출신의 한 여인의 짧은 만남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역자주: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의 기조연설을 말하며, 케냐 정부 관리였던 아버지는 하와이대학에 유학 중 오바마의 어머니를 만나 오바마를 낳고 바로 헤어집니다. 오바마가 아버지와 같이 지낸 시간은 10살 때 아버지가 방문해서 같이 보낸 한 달이 유일하고 그의 일생을 통해 전부입니다.)
It is that promise that has always set this country apart - that through hard work and sacrifice, each of us can pursue our individual dreams but still come together as one American family, to ensure that the next generation can pursue their dreams as well.
그 믿음은 항상 이 나라를 다른 나라들과 구별하게 만든 약속입니다. 노력과 희생을 통해, 우리는 우리 개개인의 꿈을 좇을 수도 있지만, 동시에 다음 세대도 역시 그들의 꿈을 좇을 수 있도록 하나의 미국 가족으로서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That's why I stand here tonight. Because for 232 years, at each moment when that promise was in jeopardy, ordinary men and women - students and soldiers, farmers and teachers, nurses and janitors - found the courage to keep it alive.
그것이 제가 오늘 밤 이 자리에 선 이유입니다. 과거 232년 동안 그 약속이 위험에 처했을 때마다 학생, 군인, 농부, 선생님, 간호사, 청소부와 같은 보통 사람들이 그 약속을 살려 나가기 위한 용기를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역자주: 232년 전이면 1776년. 그러니까 건국년이 아니고 독립선언한 해부터 따지는군요.^^)
We meet at one of those defining moments - a moment when our nation is at war, our economy is in turmoil and the American promise has been threatened once more.
우리는 나라가 전쟁에 처해있고, 경제는 혼란에 빠져있으며, 그 미국의 약속이 다시 한번 위협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기로에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Tonight, more Americans are out of work and more are working harder for less. More of you have lost your homes and even more are watching your home values plummet. More of you have cars you can't afford to drive, credit card bills you can't afford to pay and tuition that's beyond your reach.
오늘 밤, 더 많은 국민이 일자리를 잃고 전에 보다 더 적은 보수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 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거나 집값이 곤두박질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차를 유지하기 어려워졌고, 크레딧 카드 빚을 갚기가 어려워졌고, 교육비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습니다.
These challenges are not all of government's making. But the failure to respond is a direct result of a broken politics in Washington and the failed policies of George W Bush.
이런 도전들이 모두 정부가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응에 실패한 것은 워싱턴의 고장 난 정치와 부시의 실패한 정책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America, we are better than these last eight years. We are a better country than this.
미국이여, 우리는 지난 8년보다는 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정도보다는 나은 나라입니다.
This country is more decent than one where a woman in Ohio, on the brink of retirement, finds herself one illness away from disaster after a lifetime of hard work.
이 나라는 평생을 열심히 일하다 이제 막 은퇴를 하려는 오하이오의 어느 여인이 한 번만 병에 걸리면 재난에 빠질 수밖에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정도보다는 좀 더 괜찮은 나라입니다.
This country is more generous than one where a man in Indiana has to pack up the equipment he's worked on for 20 years and watch it shipped off to China, and then chokes up as he explains how he felt like a failure when he went home to tell his family the news.
이 나라는 20년 동안 일해왔던 기계를 뜯어 포장하고, 그 기계가 중국으로 선적되는 모습을 봐야 했던 인디애나의 어느 가장이 집에 돌아가 가족에게 그 기분이 어땠는지 설명하며 목이 메어야 하는 것보다는 좀 더 관대합니다.
We are more compassionate than a government that lets veterans sleep on our streets and families slide into poverty; that sits on its hands while a major American city drowns before our eyes.
우리는 참전용사들을 노숙하게 내버려두고, 가족들이 가난에 빠지게 만들고, 이 나라의 주요 도시 중의 하나가 우리 눈앞에서 익사하는 동안 손 놓고 앉아있는 정부보다는 인정이 많습니다.
Tonight, I say to the American people, to Democrats and Republicans and Independents across this great land - enough! This moment - this election - is our chance to keep, in the 21st century, the American promise alive. Because next week, in Minnesota, the same party that brought you two terms of George Bush and Dick Cheney will ask this country for a third. And we are here because we love this country too much to let the next four years look like the last eight. On November 4th, we must stand up and say: "Eight is enough."
오늘 밤 저는 이 위대한 땅에 있는 미국국민, 민주당, 공화당, 무소속 모두에게 말합니다. 이제 그만! 이 순간, 이 선거는 21세기에 미국의 약속을 지켜나가게 할 수 있는 우리의 기회입니다. 왜냐하면, 다음 주 미네소타에서는 부시와 체이니에게 두 번의 임기를 가져다준 정당이 세 번째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 4년이 지난 8년과 같이 (망가지게) 하기에는 이 나라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여기에 모였습니다. 11월 4일 우리는 일어나서 “8년으로 됐다.”하고 말할 것입니다.
Now let there be no doubt. The Republican nominee, John McCain, has worn the uniform of our country with bravery and distinction, and for that we owe him our gratitude and respect. And next week, we'll also hear about those occasions when he's broken with his party as evidence that he can deliver the change that we need.
분명히 말하겠습니다. 공화당 지명자 존 매케인은 용기와 영예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군복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우리는 고마움과 존경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 우리는 그가 속한 정당의 방침과는 별도로 행동했던 경우에 대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증거라도 되는 듯이 하는 그의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But the record's clear: John McCain has voted with George Bush 90% of the time. Senator McCain likes to talk about judgment, but really, what does it say about your judgment when you think George Bush has been right more than 90% of the time? I don't know about you, but I'm not ready to take a 10% chance on change.
그러나 기록은 명확합니다. 매케인은 90%를 부시 편에 서서 표결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판단력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좋습니다. 부시가 90% 이상 옳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당신의 판단력에 대해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도무지 (확률) 10%밖에 안 되는 변화의 챤스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The truth is, on issue after issue that would make a difference in your lives - on healthcare and education and the economy - Senator McCain has been anything but independent. He said that our economy has made "great progress" under this president. He said that the fundamentals of the economy are strong. And when one of his chief advisers - the man who wrote his economic plan - was talking about the anxiety Americans are feeling, he said that we were just suffering from a "mental recession," and that we've become, and I quote, "a nation of whiners".
진실은, 의료보험, 교육, 그리고 경제와 같이 우리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이슈에 대해 지속적으로 매케인 의원은 절대 (공화당과) 독립적인 입장을 견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부시 대통령하에 우리 경제는 “위대한 발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의 펀더멘탈은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매케인의 경제계획을 쓴 고위 참모가 국민이 느끼는 불안감에 대해 얘기하면서 우리는 그저 “정신적인 불경기”를 경험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불평분자들의 나라”가 되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역자주: 매케인은 본인의 이미지를 매버릭(maverick)으로 선전해서 유권자들의 점수를 따려 하고 있습니다. 정치에서 매버릭의 의미는 당의 지도 노선을 따르지 않고 독자적(independent)인 판단으로 표결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A nation of whiners? Tell that to the proud auto workers at a Michigan plant who, after they found out it was closing, kept showing up every day and working as hard as ever, because they knew there were people who counted on the brakes that they made. Tell that to the military families who shoulder their burdens silently as they watch their loved ones leave for their third or fourth or fifth tour of duty. These are not whiners. They work hard and give back and keep going without complaint. These are the Americans that I know.
불평분자들의 나라? 공장이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들이 만드는 브레이크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매일 출근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일한 미시간의 (자동차) 공장 근로자들에게 그렇게 말 해보십시오. 세 번, 네 번, 다섯 번째로 임무를 위해 (해외 주둔지로) 떠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며 조용히 그들의 짐을 어깨에 짊어지는 군 가족들에게 그렇게 말 해보십시오. 그들은 불평분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남을 위해) 되돌려 주고 불평 없이 살아갈 뿐입니다. 이들이 내가 아는 미국인들입니다.
Now, I don't believe that Senator McCain doesn't care what's going on in the lives of Americans. I just think he doesn't know. Why else would he define middle class as someone making under $5m a year? How else could he propose hundreds of billions in tax breaks for big corporations and oil companies but not one penny of tax relief to more than one hundred million Americans? How else could he offer a healthcare plan that would actually tax people's benefits, or an education plan that would do nothing to help families pay for college, or a plan that would privatise social security and gamble your retirement?
저는 매케인 의원이 국민의 삶이 어떤지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냥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일 년에 500만 달러를 버는 사람을 중산층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대기업과 정유사를 위해 수천억 달러의 감세안을 제시하면서, 1억이 넘는 국민에게는 한 푼의 감세도 제안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납세자에게 혜택이 없는 의료보험 계획, 대학 등록금을 내야 하는 가정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교육 계획, 그리고 사회보장제도를 민영화해서 여러분의 은퇴를 도박에 내거는 계획들을 제시할 수 있습니까?
It's not because John McCain doesn't care. It's because John McCain doesn't get it.
매케인이 관심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매케인이 이해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For over two decades, he's subscribed to that old, discredited Republican philosophy - give more and more to those with the most and hope that prosperity trickles down to everyone else. In Washington, they call this the Ownership Society, but what it really means is - you're on your own. Out of work? Tough luck. No healthcare? The market will fix it. Born into poverty? Pull yourself up by your own bootstraps - even if you don't have boots. You're on your own.
이십여 년 동안 그는 제일 많이 가진 자에게 몰아 줘라 그러면 그 번영이 아래로 흘러 내려와 모든 사람들에게 퍼질 것이라는 낡고 파산한 공화당 철학을 믿어 왔습니다. 워싱턴에서 그들은 이것을 소유권 사회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진짜로는 당신 문제는 당신이 알아서 하라는 것을 뜻합니다. 해고당했다고요? 안됐습니다. 의료보험이 없다고요? 시장이 해결해 줄 겁니다. 가난하게 태어났다고요? 맨땅에 헤딩하든 뭘 하든 알아서 탈출하세요. 당신 문제는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
Well it's time for them to own their failure. It's time for us to change America.
이제는 그들이 그들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질 때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미국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You see, we Democrats have a very different measure of what constitutes progress in this country.
여러분 이거 압니까, 우리 민주당원들은 이 나라에서 발전 정도를 재는 아주 다른 측정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We measure progress by how many people can find a job that pays the mortgage; whether you can put a little extra money away at the end of each month so you can someday watch your child receive her college diploma. We measure progress in the 23m new jobs that were created when Bill Clinton was president - when the average American family saw its income go up $7,500 instead of down $2,000 like it has under George Bush.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기지를 갚을 수 있게 일자리를 찾았는지, 나중에 자식이 대학 졸업장을 받는 것을 볼 수 있게끔 매달 말 약간의 여유돈이라도 저축할 수 있는지, 이런 것으로 발전 정도를 측정합니다. 우리는 평균 가계소득을 2,000달러 감소시킨 부시 대신 7,000달러를 증가시킨 클린턴 대통령 당시 만들어진 2,300만 개의 일자리에서 발전을 평가합니다.
We measure the strength of our economy not by the number of billionaires we have or the profits of the Fortune 500, but by whether someone with a good idea can take a risk and start a new business, or whether the waitress who lives on tips can take a day off to look after a sick kid without losing her job - an economy that honors the dignity of work.
우리는 억만장자의 숫자나 500대 기업의 이익을 가지고 경제의 강함을 측정하지 않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위험부담을 지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지, 또는 팁으로 생활하는 식당 종업원이 일자리를 잃을 걱정 없이 하루 출근하지 않고 아픈 애를 돌볼 수 있는지 하는 것으로 경제를 측정합니다. 일하는 것의 존엄을 존중하는 경제를 말입니다.
The fundamentals we use to measure economic strength are whether we are living up to that fundamental promise that has made this country great - a promise that is the only reason I am standing here tonight.
우리가 경제적인 힘을 재는 근본적인 것들은 이 나라를 위대하게 만든 근본적인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오늘 밤 이 자리에 서게 한 유일한 이유인 그 약속 말입니다.
Because in the faces of those young veterans who come back from Iraq and Afghanistan, I see my grandfather, who signed up after Pearl Harbor, marched in Patton's Army, and was rewarded by a grateful nation with the chance to go to college on the GI Bill.
왜냐하면, 저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온 젊은 제대 군인들의 얼굴에서 저의 할아버지를 보기 때문입니다. 제 할아버지는 진주만 이후 입대해서, 패튼 장군의 군대에서 행군을 했고, 고맙게도 국가에 의해 GI 법의 혜택을 받아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In the face of that young student who sleeps just three hours before working the night shift, I think about my mom, who raised my sister and me on her own while she worked and earned her degree; who once turned to food stamps but was still able to send us to the best schools in the country with the help of student loans and scholarships.
세 시간을 자고 밤새 일하러 가는 젊은 학생의 얼굴에서 저는 고학으로 대학을 마치는 동안 혼자서 제 여동생과 저를 키우신 어머니를 떠올리게 됩니다. 저희 어머니는 한때 (극빈자용) 푸드 스탬프의 혜택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학자금대출과 장학금의 도움을 받아 저희를 이 나라에서 제일 좋은 학교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When I listen to another worker tell me that his factory has shut down, I remember all those men and women on the south side of Chicago who I stood by and fought for two decades ago after the local steel plant closed.
다니던 공장이 문을 닫았다는 어느 공장 노동자의 얘기를 들을 때 저는 20년 전 제철소가 문을 닫은 후에 옆에 서서 같이 싸웠던 남부 시카고의 모든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역자주: 오바마가 대학을 졸업한 후, 월스트리트에 몇 달 있다가 그 좋은 일자리를 마다하고 사회복지사로 첫발을 내디딘 곳이 남부 시카고입니다. 뉴욕 하면 할렘이고 시카고 하면 거기입니다. 아주 살벌한 데죠.)
And when I hear a woman talk about the difficulties of starting her own business, I think about my grandmother, who worked her way up from the secretarial pool to middle management, despite years of being passed over for promotions because she was a woman. She's the one who taught me about hard work. She's the one who put off buying a new car or a new dress for herself so that I could have a better life. She poured everything she had into me. And although she can no longer travel, I know that she's watching tonight, and that tonight is her night as well.
그리고 사업을 시작하며 겪고 있는 어려움을 얘기하는 어느 여인을 보고, 저는 여자라는 이유로 승진을 못 했던 많은 세월에도 불구하고 비서직에서 중간 관리자까지 올라간 제 할머니를 생각하게 됩니다. 할머니는 저에게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해 가르쳐준 사람입니다. 할머니는 제가 좀 더 낳은 삶을 갖게 하기 위해서 자신을 위한 새 차와 새 옷 사는 것을 미뤘습니다. 가진 모든 것을 저에게 쏟아 부은 거죠. 할머니는 더 이상 여행을 못 하시지만, 오늘 밤 저를 보고 계시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오늘 밤은 할머니의 밤이기도 합니다.
I don't know what kind of lives John McCain thinks that celebrities lead, but this has been mine. These are my heroes. Theirs are the stories that shaped me. And it is on their behalf that I intend to win this election and keep our promise alive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저는 매케인이 유명인사들의 삶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이 제 삶입니다. 이 사람들이 저의 영웅들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저는 이 선거에서 이겨 미국 대통령으로서 우리들의 약속을 살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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